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액션 토끼 (문단 편집) == 영향력 == 일본보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오버액션토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한국어 계정과 일본어 계정 두 개가 있는데, 최근에는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일본어''' 계정에조차 대놓고 '''한국어로 작성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 게다가 인형, 휴대폰 케이스 등 각종 굿즈와 팝업스토어 등은 본국인 [[일본]]에도 없으며 이 모든 것이 오직 [[대한민국]] 한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모티콘의 경우 아직 카카오톡보다는 원작인 라인에 출시된 스티커의 종류가 더 다양한 상태. 라인 스티커는 본진답게 [[일본어]]로 된 것이 많다.[* 어떤 시리즈의 경우 개그스러운 분위기를 위해서인지 [[칸사이벤]]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아리가타야(감사합니데이)', '시바쿠데(처맞고 싶나)' 등등.]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한글 문구들은 작가가 직접 --그린-- 쓴 것이라고 하며, 오버액션토끼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라인에도 한국어 버전의 오버액션토끼 이모티콘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라인 버전의 경우 작가가 직접 쓴 것이 아닌 [[배달의민족]] 주아체로 한글문구를 써놓았다. 인기에 힘입어 오버액션 토끼, 오버액션 꼬마 토끼, 오버액션 고양이, 오버액션 곰 등 여러 동물들이 시리즈화되고 있다. 가장 귀여운 동물을 뽑으라면 빠지지 않을 [[고양이]]를 본떠 만든 오버액션 고양이가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없다는 점이 의외. 초기와 최근의 이모티콘을 비교해보면 스타일이 꽤 바뀌었다. 초창기의 이모티콘이 말 그대로 '오버하는' 토끼였다면 신규로 출시되는 이모티콘들에서는 오버스러움보다 귀여움이 강조되는 경향이 크다. --귀염액션토끼-- 그래도 여전히 오버를 하긴 한다. 또한, 초창기 오버액션 토끼 이모티콘을 보면 은근히 덕스러운 부분이 많이 묻어있었[* 1에서는 배틀 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미끄러진 후 백점프 장풍 쏘기라던가, 2에서의 [[오라오라]] 러시나 열혈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불타는 배경에서 팔짱끼고 서있기 등. 아닌듯 맞는듯 덕스런 감성을 자극하는 이모티콘이 좀 있었다.]는데 비해 최근 작품에서는 이런 부분이 많이 빠지고 평범하게 귀여운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이 점에선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모티콘의 주 구입자와 사용자들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방향 전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오버액션토끼 3 이모티콘은 초기의 오버스러움을 잘 살렸다.[* 라인에 먼저 출시된 일본어 버전을 글자만 한국어로 바꿔서 내놓은 것이다. 즉 일본에서 초기에 출시된 이모티콘이기 때문에 초기의 오버스러움이 남아있는 것. 오버액션 토끼 시리즈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나서는 라인의 일본어 버전, 카카오톡의 한국어 버전이 동시에 출시되는 편이다.] 2023년 기준으로,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선이 가늘어지는 반면 통통해지고 있다. 표정 변화도 기존의 점눈과 역삼각형 입을 베이스로 하되 점차 다양해지는 편이다. 작가도 한국에서 이 캐릭터가 잘 나가는 점을 알고 있는지 [[https://twitter.com/gonnohjoye/status/880305229954035712|한국어로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하는 트윗을 올렸다. 오버액션시리즈가 반년 넘게 이모티콘 상위 10위권 이내에 롱런하고 있는 만큼 많은 팬, 인기를 계속해서 얻고 있다. 오버액션토끼 이모티콘을 교묘하게 베낀 지나치게 오버하는 토끼, 개, 고양이 동물이모티콘의 다양한 아류작들이 양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